항목을 적고 돌리면 하나를 뽑아 줍니다. 점심 메뉴, 발표 순서, 청소 당번처럼 누가 정해도 뒷말이 나오는 것들에 씁니다.
종이 제비는 접는 사람이 내용을 알고 있어 완전히 깨끗하다고 느끼기 어렵습니다. 원판은 모두가 같은 화면을 보는 채로 돌아가니 결과를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항목마다 칸 크기가 같으므로 뽑힐 확률도 같습니다. 특정 항목이 나올 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같은 항목을 두 번 넣으면 됩니다.
돌리기 전에 '이 결과대로 한다'를 먼저 합의하세요. 결과를 보고 나서 다시 돌리기 시작하면 도구를 쓰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한 번 더 돌릴 거라면 그것도 미리 정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항목이 두세 개뿐이라면 원판보다 주사위나 동전이 빠릅니다. 원판은 대여섯 개 이상을 놓고 고를 때 눈에 잘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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