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보기 연습 — 아날로그 시계 읽기

바늘 시계를 읽는 연습입니다. 시침과 분침이 무작위로 놓이고, 몇 시 몇 분인지 맞히면 됩니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지점

가장 헷갈리는 것은 같은 숫자를 시침과 분침이 다르게 읽는다는 점입니다. 3을 시침이 가리키면 3시인데 분침이 가리키면 15분입니다. 한 판에 두 개의 눈금을 쓰는 셈이라 어른이 생각하는 것보다 어렵습니다.

그다음이 시침의 위치입니다. 3시 50분일 때 시침은 이미 4에 거의 붙어 있어서 4시로 읽기 쉽습니다. '시침은 지나온 숫자를 읽는다'를 짚어 주면 이 실수가 줄어듭니다.

연습 순서

정각 → 30분 → 5분 단위 → 1분 단위 순서로 좁혀 가는 편이 무난합니다. 처음부터 1분 단위로 물으면 규칙을 익히기 전에 지칩니다.

디지털 시계만 쓰는 환경이라도 아날로그를 읽을 줄 알면 '15분 남았다' 같은 시간의 양을 눈으로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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